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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바스]춘분에 기습 폭설...'제설의 제왕' 강원도 머쓱

감바스
2024.03.2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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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24-03-22
2024년 3월 20일
봄을 시샘하듯 춘분에 내린 폭설

때아닌 기습 폭설에 도로는 완전히 마비되고.
오도가도 못하는 출근길 운전자들은 속이 탑니다.

엉키고, 미끄러지고...
여기저기 들이받은 차들도 눈에 띕니다.

그나마 도로를 오가는 운전자들도
가슴을 졸이며 엉금엉금 운행합니다.

사정은 시내 도로도 마찬가지...

출근길 도로에 쌓인 눈은
조금씩 녹기 시작했지만,

평소보다 늘어서 있는 차량들...
많은 사람들이 지각 소동을 빚었습니다.

기다리는 제설차들도
예기치 못한 상황에 같이 갇혀 버렸습니다.

제설의 제왕 '강원도 '
춘분인 오늘 하루만은 많이 머쓱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