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경포 벚꽃축제' 연기, 4월 5일 개막

    트랜드지수 분석 전문업체인 랭키파이가 강원 문화공간 트렌드지수 분석한 결과 원주 뮤지엄산이 1위에 올랐습니다. 2위에서 4위까지는 강릉의 문화 시설들이 목록에 올랐는데, 구체적으로는 2위 하슬라아트월드, 3위 솔올미술관…

    강릉시가 경포 벚꽃축제 개막일을 당초 오는 29일에서 다음 달 5일로 연기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포 벚꽃축제는 다음 달 5일부터 10일까지 엿새간 경포대와 경포호수, 습지광장 일원에서 열립니다. 강릉시는 꽃…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MBC강원영동이 마련한 기획 보도 3번째 시간, 이번에는 지역 내 민심의 동향을 되짚어보겠습니다. 강릉지역은 지난 10여 년 동안 대통령, 국회의원, 도지사 선거까지 9번의 선거를 치렀는데요. 강릉지역 내 도심과 농어촌 민심, …

    최근 동계청소년올림픽의 미디어센터로 쓰였던 강릉 녹색도시체험센터가 건물 내·외부를 새롭게 단장하고 손님 맞이에 나섰습니다. 강릉시는 지난달부터 센터의 노후한 회의장 기자재를 교체하고 조경수 등을 정비했다고 밝…

지구 온난화에 봄꽃 축제의 개최 시기가 점차 빨라지고 있습니다. 올해 경남 진해 군항제가 역대 가장 이른 시기에 개최되는가 하면, 지난해 처음으로 3월 말에 개최했던 강릉 벚꽃축제는 지난해보다 일정이 더 당겨졌습니다. 김인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

행정안전부와 중소벤처기업부의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지역혁신 과제'에 강릉과 삼척이 예비 선정됐습니다. 강릉시는 '미래 첨단 소재부품 가공센터 구축' 과제가 선정됨에 따라, 전국 세라믹 소재 기업의 10% 가량이 집적된 강릉과…

    강릉 오봉저수지의 농업용수를 읍면동 지역까지 공급할 수 있도록 관련 시설이 대폭 확충될 전망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사업에 강릉시 신규 지구사업을 선정해 2028년까지 국비 388억 8,000…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국악진흥법 시행 준비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국립국악원이 들어설 강릉에서 열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 전문가들은 국악의 날 지정과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 등 다채로운 국악 발전을 모색해야…

  강릉시가 올해 다양한 경제 활성화 시책을 추진합니다. 강릉시는 고물가와 고금리 상황 속에서 정부가 각종 예산마저 줄이며 서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판단해 서민경제 안정을 위해 1,888억 원을 들여 모두 3개 분야, 84개 사업을 추…

제22대 총선 강릉시 선거구에 무소속 출마에 나섰던 전 강릉시장 김한근 예비 후보가 사퇴를 선언했습니다. 김한근 전 시장은 조만간 특정 후보 지지 여부도 드러낼 방침이어서 강릉 선거구에 지각 변동이 예고됐습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