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민간업체와 손잡고 장난감도서관을 조성합니다.
동해시는 천곡동에서 가전제품 매장을
운영하는 업체와 업무 협약을 맺고
매장 유휴 공간을 2028년까지 무상 임대해
오는 7월까지 장난감도서관을 조성합니다.
이에 따라 동해시는 1억 천만 원을 들여
유휴 공간 리모델링과 장난감을 구입하고
업체는 공간 제공은 물론
필요한 전자 기기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현재 동해시 장난감도서관은
시청 별관에 컨테이너하우스로 운영돼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