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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3-21
제22대 총선 동해·태백·삼척·정선 선거구에는
3선 도전에 나선 현역 이철규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한호연, 개혁신당 류성호,
자유통일당 홍순근 후보의
4파전으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후보들은 지역 발전을 위한 공약과
자신만의 강점을 내세우며
주민들의 표심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동해·태백·삼척·정선 선거구는
지난 총선에서 동해·삼척 선거구에
태백과 정선이 합쳐져 탄생했습니다.
동해·삼척 지역구는 전통적으로
보수 성향 지지세가 강했지만
태백·정선 지역은 진보와 보수 성향 국회의원이
번갈아 당선되기도 했습니다.
재선에 성공한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은
힘 있는 중진을 표방하며
3선에 도전합니다.
경찰 치안정감 출신으로
집권 여당의 힘을 바탕으로
지역의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해
더욱 힘있는 3선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며
주민들의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이철규/국민의힘 예비후보
"더욱 열심히 일하고 싶습니다.
여러분께서 3선에 당선시켜 주신다면
여러분과 함께 그려온 동해·태백·삼척·정선의
새로운 미래를 완성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호연 후보는
소방산업공제조합 이사장을 지냈고
현재 지역 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한호연 후보는 경제 전문가인 자신을 선택해
지역의 경제 발전을 이루는 것은 물론
지역의 정치를 바꾸는 새 바람이 필요하다며
주민의 선택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호연/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우리 지역에 국회의원을 하셨던 분들이
경찰·검찰 이런 분들인데
3선 도전에 나선 현역 이철규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한호연, 개혁신당 류성호,
자유통일당 홍순근 후보의
4파전으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후보들은 지역 발전을 위한 공약과
자신만의 강점을 내세우며
주민들의 표심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동해·태백·삼척·정선 선거구는
지난 총선에서 동해·삼척 선거구에
태백과 정선이 합쳐져 탄생했습니다.
동해·삼척 지역구는 전통적으로
보수 성향 지지세가 강했지만
태백·정선 지역은 진보와 보수 성향 국회의원이
번갈아 당선되기도 했습니다.
재선에 성공한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은
힘 있는 중진을 표방하며
3선에 도전합니다.
경찰 치안정감 출신으로
집권 여당의 힘을 바탕으로
지역의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해
더욱 힘있는 3선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며
주민들의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이철규/국민의힘 예비후보
"더욱 열심히 일하고 싶습니다.
여러분께서 3선에 당선시켜 주신다면
여러분과 함께 그려온 동해·태백·삼척·정선의
새로운 미래를 완성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호연 후보는
소방산업공제조합 이사장을 지냈고
현재 지역 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한호연 후보는 경제 전문가인 자신을 선택해
지역의 경제 발전을 이루는 것은 물론
지역의 정치를 바꾸는 새 바람이 필요하다며
주민의 선택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호연/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우리 지역에 국회의원을 하셨던 분들이
경찰·검찰 이런 분들인데
우리 지역을 위해서 저 같은 경제전문가가 국회의원을 하는 게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서 훨씬 주효하다."
개혁신당 류성호 후보는 경찰 경무관 출신으로
태백경찰서장을 지냈고
현재 당대표 정무특보를 맡고 있습니다.
류 후보는 지역의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고
양당 정치의 폐해를 막는 데 적임자라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류성호/개혁신당 예비후보
"특권과 진영 대결, 부정과 부패로 얼룩지는
양당 정치, 이 정치가 좀 청소가 돼야겠다.
그래서 이번에 깨끗하고 당당한 개혁신당
젊은 개혁신당에 힘을 실어주셔서..."
자유통일당 홍순근 후보는
한국전력과 삼표시멘트 등에서 근무한
지역 밀착형 정치인으로
교육 수당 지급과 산림 사업 추진 등을
지역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본격화되면서
유권자의 마음을 얻기 위한
후보들의 행보 역시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배연환입니다.(영상취재 배광우)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서 훨씬 주효하다."
개혁신당 류성호 후보는 경찰 경무관 출신으로
태백경찰서장을 지냈고
현재 당대표 정무특보를 맡고 있습니다.
류 후보는 지역의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고
양당 정치의 폐해를 막는 데 적임자라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류성호/개혁신당 예비후보
"특권과 진영 대결, 부정과 부패로 얼룩지는
양당 정치, 이 정치가 좀 청소가 돼야겠다.
그래서 이번에 깨끗하고 당당한 개혁신당
젊은 개혁신당에 힘을 실어주셔서..."
자유통일당 홍순근 후보는
한국전력과 삼표시멘트 등에서 근무한
지역 밀착형 정치인으로
교육 수당 지급과 산림 사업 추진 등을
지역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본격화되면서
유권자의 마음을 얻기 위한
후보들의 행보 역시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배연환입니다.(영상취재 배광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