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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3-21
강원도가 고품질의 식재료를
군부대 급식에 납품하기 위해 품질인증제를 시행합니다.
이에 따라 농협과 축협, 산란계 농장에서 납품 신청을 하면,
군부대 급식에 납품하기 위해 품질인증제를 시행합니다.
이에 따라 농협과 축협, 산란계 농장에서 납품 신청을 하면,
강원대와 강원도에서 1·2차 검사를 진행하며,
검사 항목은 농축산물, 토양, 용수 등입니다.
품질인증제 대상은
춘천,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내
농협 7곳, 축협 3곳, 산란계 농장 10곳이며,
배추, 무, 돼지고지, 달걀 등 49종의 농축산물이 대상입니다.
검사를 통과하면 인증마크가 부여되며
최장 3년 동안 유효하고, 이후 다시 검사받아야 합니다.
강원도는 품질인증제를 통해
군 장병의 급식 만족도가 높아져
국방부가 현행 제도인 수의계약으로
군부대 식재료 조달 방식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선 2021년 말 국방부는 군부대 급식 개선을 위해
2022년부터 2025년 3월까지 수의계약 비율을
100%에서 70%로 줄이고,
이후 전면 경쟁입찰제로 전환하는 계획을 세워 시행하고 있습니다.
접경지역 농가들은 대기업이나 수입품에 밀려
군납 물량이 급감할 것을 우려해
국방부에 계획 철회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검사 항목은 농축산물, 토양, 용수 등입니다.
품질인증제 대상은
춘천,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내
농협 7곳, 축협 3곳, 산란계 농장 10곳이며,
배추, 무, 돼지고지, 달걀 등 49종의 농축산물이 대상입니다.
검사를 통과하면 인증마크가 부여되며
최장 3년 동안 유효하고, 이후 다시 검사받아야 합니다.
강원도는 품질인증제를 통해
군 장병의 급식 만족도가 높아져
국방부가 현행 제도인 수의계약으로
군부대 식재료 조달 방식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선 2021년 말 국방부는 군부대 급식 개선을 위해
2022년부터 2025년 3월까지 수의계약 비율을
100%에서 70%로 줄이고,
이후 전면 경쟁입찰제로 전환하는 계획을 세워 시행하고 있습니다.
접경지역 농가들은 대기업이나 수입품에 밀려
군납 물량이 급감할 것을 우려해
국방부에 계획 철회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사진은 MBC강원영동의 접경지역 군납 관련 집회 자료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