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해양경찰서가 봄 행락철을 맞아
수상레저 안전관리대책을 강화합니다.
다음 달 30일까지 수상레저 주요 활동지역과
사고다발 지역에 순찰을 강화하고
동력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 안전교육 등을 실시합니다.
특히 4월 13일부터 28일까지
무면허 조종, 음주 운항, 구명조끼 미착용 등
3대 안전 무시 관행을 특별단속합니다.
최근 3년간 동해 북부 해역에서 발생한
봄 행락철 수상레저 사고는 6건으로,
기관 고장 3건, 운항부주의 1건,
연료 부족 1건, 부유물 감김 1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