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담서원 창건 400주년, 율곡 이이 정신 기린다

행정안전부와 중소벤처기업부의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지역혁신 과제'에 강릉과 삼척이 예비 선정됐습니다. 강릉시는 '미래 첨단 소재부품 가공센터 구축' 과제가 선정됨에 따라, 전국 세라믹 소재 기업의 10% 가량이 집적된 강릉과…

    강릉 오봉저수지의 농업용수를 읍면동 지역까지 공급할 수 있도록 관련 시설이 대폭 확충될 전망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사업에 강릉시 신규 지구사업을 선정해 2028년까지 국비 388억 8,000…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국악진흥법 시행 준비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국립국악원이 들어설 강릉에서 열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 전문가들은 국악의 날 지정과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 등 다채로운 국악 발전을 모색해야…

  강릉시가 올해 다양한 경제 활성화 시책을 추진합니다. 강릉시는 고물가와 고금리 상황 속에서 정부가 각종 예산마저 줄이며 서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판단해 서민경제 안정을 위해 1,888억 원을 들여 모두 3개 분야, 84개 사업을 추…

제22대 총선 강릉시 선거구에 무소속 출마에 나섰던 전 강릉시장 김한근 예비 후보가 사퇴를 선언했습니다. 김한근 전 시장은 조만간 특정 후보 지지 여부도 드러낼 방침이어서 강릉 선거구에 지각 변동이 예고됐습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한…

강릉-제진 간 철도 사업의 제2공구인 강릉시 교동에서 연곡면까지 12.3km 구간에 대한 주민설명회가 열렸습니다. 시공사인 극동건설 측은 12.3km에 이르는 전체 노선이 지하 최장 57~75m 깊이의 지하에 건설되며, 모두 지하에 건설되는 만큼 5곳에…

    국민의힘 공천을 받지 못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던 김한근 전 강릉시장이 4월 총선 출마를 포기했습니다. 김한근 전 시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강릉 발전의 큰 걸림돌인 특권 카르텔에 맞서 시민들께 직접 판단…

    강릉시가 지속 가능 발전 기본전략과 추진 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 용역을 진행하는 가운데 다양한 분야별 세부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공무원과 시민들이 힘을 모읍니다. 강릉시는 공무원과 시민 각 37명씩 모두 74명으로…

MBC강원영동과 강릉과학산업진흥원이 메타버스 시대에 부합하는 방송기술과 콘텐츠 교류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MBC강원영동과 강릉과학산업진흥원은 메타버스 분야의 인프라 활용, 방송콘텐츠 협업지원, 메타버스 지역 신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

    강릉-제진 간 철도 건설 사업 제2공구에 대한 주민설명회가 내일(19) 오후 2시 강릉시 연곡면주민센터에서 열립니다. 국가철도공단 주최로 열리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공사 구간과 시공 방법, 시행 기간 등에 대한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