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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3-20
정부가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
배정 결과를 공개한 가운데
강원권 4개 대학에는 모두 165명이 늘었습니다.
정부 배정안에 따르면
강원대는 기존 정원 49명에서 83명 늘린
132명으로 정원이 확대됐고,
가톨릭관동대는 49명에서 51명 증원,
연세대 미래캠퍼스는 93명에서 7명 증원,
한림대는 76명에서 24명 증원해
세 대학 모두 정원이 100명으로 정해졌습니다.
정부의 의대 증원 분 2,000명 중
82%인 1,639명은 비수도권에 배치됐고,
경기와 인천은 18%인 361명, 18% 늘렸지만
서울권 의대 정원은 늘지 않았습니다.
배정 결과를 공개한 가운데
강원권 4개 대학에는 모두 165명이 늘었습니다.
정부 배정안에 따르면
강원대는 기존 정원 49명에서 83명 늘린
132명으로 정원이 확대됐고,
가톨릭관동대는 49명에서 51명 증원,
연세대 미래캠퍼스는 93명에서 7명 증원,
한림대는 76명에서 24명 증원해
세 대학 모두 정원이 100명으로 정해졌습니다.
정부의 의대 증원 분 2,000명 중
82%인 1,639명은 비수도권에 배치됐고,
경기와 인천은 18%인 361명, 18% 늘렸지만
서울권 의대 정원은 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