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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3-20
속초시 금호동에 추진되는
900세대 대규모 아파트 신축 공사에 반대하는
900세대 대규모 아파트 신축 공사에 반대하는
인근 주민들의 집단 민원과 갈등이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인근 아파트 주민 등으로 구성된 비대위는
지난해 6월에 이어 오늘(20) 규탄 집회를 열고
교통 체증과 소음, 분진, 침수 등
공사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교통 대란이 예상되는
인근 아파트 주민 등으로 구성된 비대위는
지난해 6월에 이어 오늘(20) 규탄 집회를 열고
교통 체증과 소음, 분진, 침수 등
공사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교통 대란이 예상되는
주출입구 위치 변경과 최고 층수 높이 축소 등을 요구했습니다.
속초시는 정상적인 사업 계획 승인을 받고
교통환경영향평가 등에서도 문제가 없었다며
침수 문제는 관로 이설과 확충 등으로
해소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일조권, 조망권과 관련해선 주민들이 소송을
제기해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속초시는 정상적인 사업 계획 승인을 받고
교통환경영향평가 등에서도 문제가 없었다며
침수 문제는 관로 이설과 확충 등으로
해소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일조권, 조망권과 관련해선 주민들이 소송을
제기해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