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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3-20
동해안에 많은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삼척시 평지에는 대설경보가,
동해시 평지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고,
강릉과 속초, 고성, 양양, 태백과
산지에는 대설특보가 해제됐습니다.
오전 8시 현재 적설량은
삼척 14.1cm를 비롯해, 동해 9.6,
강릉 옥계 6.3, 북강릉 5.1,
고성 간성 3.1, 속초 2.1cm 등입니다.
이처럼 많은 눈이 쌓이면서
동해고속도로와 국도 7호선 등지에서는
차들이 멈춰 서거나 서행하는 등
출근길 교통대란을 빚었습니다.
또 일부 구간에서
차들이 미끄러져 충돌하는 등
교통사고도 잇따랐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오늘까지 중남부 해안가와 산지는 1~5cm,
북부 동해안은 1cm 안팎의 눈이 더 오겠으며,
22일 밤부터 23일까지
도내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눈이 다시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영동지역의 경우 6~9도, 산지는 0~2도로
어제보다 5도 가량 낮겠습니다.
삼척시 평지에는 대설경보가,
동해시 평지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고,
강릉과 속초, 고성, 양양, 태백과
산지에는 대설특보가 해제됐습니다.
오전 8시 현재 적설량은
삼척 14.1cm를 비롯해, 동해 9.6,
강릉 옥계 6.3, 북강릉 5.1,
고성 간성 3.1, 속초 2.1cm 등입니다.
이처럼 많은 눈이 쌓이면서
동해고속도로와 국도 7호선 등지에서는
차들이 멈춰 서거나 서행하는 등
출근길 교통대란을 빚었습니다.
또 일부 구간에서
차들이 미끄러져 충돌하는 등
교통사고도 잇따랐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오늘까지 중남부 해안가와 산지는 1~5cm,
북부 동해안은 1cm 안팎의 눈이 더 오겠으며,
22일 밤부터 23일까지
도내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눈이 다시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영동지역의 경우 6~9도, 산지는 0~2도로
어제보다 5도 가량 낮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