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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3-19
강릉-제진 간 철도 사업의 제2공구인
강릉시 교동에서 연곡면까지
12.3km 구간에 대한 주민설명회가 열렸습니다.
시공사인 극동건설 측은
12.3km에 이르는 전체 노선이
지하 최장 57~75m 깊이의 지하에 건설되며,
모두 지하에 건설되는 만큼
5곳에 환기구를 설치할 예정이라는 점을
주민들을 상대로 설명했습니다.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 50여 명은
공사 구간이 마을 인근을 지나는 만큼
환경 오염과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강릉-제진 간 철도 사업은
당초 2026년 말까지 완공하려다
지난해 말 2027년 말까지로 1년 늦춰졌는데
설계와 시공이 동시에 진행되는
턴키 방식의 1,2,4,9공구를 제외한
나머지 일반 공구는 아직 발주조차 하지 못해
강릉시 교동에서 연곡면까지
12.3km 구간에 대한 주민설명회가 열렸습니다.
시공사인 극동건설 측은
12.3km에 이르는 전체 노선이
지하 최장 57~75m 깊이의 지하에 건설되며,
모두 지하에 건설되는 만큼
5곳에 환기구를 설치할 예정이라는 점을
주민들을 상대로 설명했습니다.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 50여 명은
공사 구간이 마을 인근을 지나는 만큼
환경 오염과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강릉-제진 간 철도 사업은
당초 2026년 말까지 완공하려다
지난해 말 2027년 말까지로 1년 늦춰졌는데
설계와 시공이 동시에 진행되는
턴키 방식의 1,2,4,9공구를 제외한
나머지 일반 공구는 아직 발주조차 하지 못해
공사가 좀 더 늦춰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