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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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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3-19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해
전공의들이 집단 사직서를 낸 데 이어,
의과대학 교수들의 집단 사직 또한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강릉아산병원이 포함된 울산대의대 교수협의회,
가톨릭관동대 의대 학생들의 수련 병원인
인천성모병원 등의 가톨릭의대 교수들은
사직서 제출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의과대학 교수 75.3%도
정부 의대 증원에 반발해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인력 부족으로 강원대학교병원은
48병상을 운영하지 않고 있고,
강릉아산병원은 전체 병동의 10%를
축소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현장에 돌아오지 않은 전공의 1천3백 명에게
업무개시명령을 공시송달하고,
의대 정원 증원분 2천 명에 대한 배정 작업을
내일(20일) 공식 발표하겠다고 밝혀
의·정 갈등의 골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습니다.
전공의들이 집단 사직서를 낸 데 이어,
의과대학 교수들의 집단 사직 또한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강릉아산병원이 포함된 울산대의대 교수협의회,
가톨릭관동대 의대 학생들의 수련 병원인
인천성모병원 등의 가톨릭의대 교수들은
사직서 제출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의과대학 교수 75.3%도
정부 의대 증원에 반발해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인력 부족으로 강원대학교병원은
48병상을 운영하지 않고 있고,
강릉아산병원은 전체 병동의 10%를
축소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현장에 돌아오지 않은 전공의 1천3백 명에게
업무개시명령을 공시송달하고,
의대 정원 증원분 2천 명에 대한 배정 작업을
내일(20일) 공식 발표하겠다고 밝혀
의·정 갈등의 골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