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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3-19
국민의힘 공천을 받지 못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던 김한근 전 강릉시장이
4월 총선 출마를 포기했습니다.
김한근 전 시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강릉 발전의 큰 걸림돌인 특권 카르텔에 맞서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던 김한근 전 강릉시장이
4월 총선 출마를 포기했습니다.
김한근 전 시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강릉 발전의 큰 걸림돌인 특권 카르텔에 맞서
시민들께 직접 판단을 구하고자
무소속 촐마까지 선언했지만,
장점을 살려 강릉에 더 이바지하는 길을
걸어가는 것이 좋겠다는 고언을 받아들여
본 후보 등록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강릉시 선거구는
국민의힘 공천을 받고 5선에 도전하는
권성동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김중남 후보,
개혁신당 이영랑 후보, 진보당 장지창 후보 등
4파전으로 재편됐습니다.
하지만 야권 후보들의 단일화 논의가
아직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본선 출마자 수는 줄어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무소속 촐마까지 선언했지만,
장점을 살려 강릉에 더 이바지하는 길을
걸어가는 것이 좋겠다는 고언을 받아들여
본 후보 등록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강릉시 선거구는
국민의힘 공천을 받고 5선에 도전하는
권성동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김중남 후보,
개혁신당 이영랑 후보, 진보당 장지창 후보 등
4파전으로 재편됐습니다.
하지만 야권 후보들의 단일화 논의가
아직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본선 출마자 수는 줄어들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