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보건소가 경증 치매 환자를 위한
쉼터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치매 증상 악화를 방지하고
낮 시간 동안 환자를 보호해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고성군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60세 이상 경증 치매 환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운영 프로그램은 기억력 강화,
집중력 증진을 위한 노래와 원예, 공예,
베이킹, 웃음치료 등입니다.
치매안심센터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일 운영되고
분소인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매주 화, 수, 목요일, 사흘간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