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연합에 이어 국민의미래까지
4·10 총선 비례대표 후보자를 발표한 가운데,
강원 인사들이 일부 포함됐습니다.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비례대표로
춘천 출신 진종오 대한체육회 이사가
4번으로 배정돼, 당선 안정권에 놓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주도의
범야권 비례대표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은
강원교사노조위원장 출신의
백승아 민주연합 공동대표가 순번 3번이고,
최혁진 16번, 전예현 25번, 허소영 27번 등에
강원 연고 인사들이 배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