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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3-18
정부가 지난해 실시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유재산 실태조사에서
속초시를 우수 사례로 추천했습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해 실태조사 결과
지자체가 소유한 토지·건물 등의 재산 가운데
등록·등기가 되지 않은 공유재산 규모는
약 5조 4천억 원, 면적은 여의도의 8배가 넘는
24㎢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속초시의 경우 147억 원,
325필지의 미등기재산을 발견했다며
우수 사례로 선정했습니다.
부산에선 2,064억 원, 충북에선 3,980필지 등의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유재산 실태조사에서
속초시를 우수 사례로 추천했습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해 실태조사 결과
지자체가 소유한 토지·건물 등의 재산 가운데
등록·등기가 되지 않은 공유재산 규모는
약 5조 4천억 원, 면적은 여의도의 8배가 넘는
24㎢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속초시의 경우 147억 원,
325필지의 미등기재산을 발견했다며
우수 사례로 선정했습니다.
부산에선 2,064억 원, 충북에선 3,980필지 등의
미등록재산이 발굴됐습니다.
다만, 지자체 재정자립도 등에 따른
발굴 규모가 다르기 때문에,
우수 발굴 사례 외에
행정구역별 현황은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지자체 재정자립도 등에 따른
발굴 규모가 다르기 때문에,
우수 발굴 사례 외에
행정구역별 현황은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