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올해
어린 연어 50만 마리를 방류할 계획입니다.
삼척시는 지난해 10월과 11월 두 달에 걸쳐
오십천으로 회귀한 어미 연어를 통해
인공 채란으로 50만 마리의 어린 연어로 성장시켜,
오십천과 마읍천 두 곳에 방류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척시 수산자원센터는 1969년부터
매년 어린 연어 방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8천8백만 마리의 연어를 방류했습니다.
올해 어린 연어 방류에는
삼척시장과 시의회 의원,
인근 초등학생과 어촌계원 등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