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어, 청어, 가자미, 붉은대게 어획량 급증

 

 

최근 동해안에서 복어와 청어, 가자미,
붉은대게 어획량이 가파르게 늘고 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주 복어는 77톤이 잡혀
한 주 전 23톤과 2주 전 18톤에 비해 크게 늘었습니다.

청어도 26톤이 잡혀,
한 주 전 15톤, 2주 전 9톤에 비해
가파르게 늘었고, 가자미도 86톤이 잡혀
2주 전 43톤보다 두 배 많이 잡혔습니다.

붉은대게의 경우 올해 695톤이 잡혀
지난해 36톤에 비해 20배 가까이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