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올해 가뭄에 대비해
단계적인 농업용수 확보에 나섰습니다.
이에 따라 792억 원을 들여
영농기 전 용수개발과 수리시설 정비 등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를
선제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시군과 농어촌공사에서는
지난해 11월부터 저수지 297곳에
물가두기는 물론 관정, 양수기, 송수호수 등
장비 점검과 정비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농업용수를 확보하기 위해
사전 대비·가뭄 발생 시 대응·사후 조치 등
3단계로 농사철 가뭄에 대응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