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792억 원 들여 가뭄대책 3단계 시행

봄을 앞두고 짝짓기에 나서는 개구리 같은 양서류가 로드킬 당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대산 자락 강릉의 한 마을에서는 국립공원공단과 주민들이 앞장서 10년 전부터 개구리를 보호해오면서 그결과 생태계까지 복원됐다고 하는데요, 김인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1996년, 북한 무장공비들이 우리나라에 침투할 때 썼던 잠수함이 강원도 강릉시 정동진에 전시돼 왔는데요. 20년 동안 7백만 명 넘는 관람객들이 찾은 이 잠수함이 정동진에서 해군1함대로 이전합니다. 이준호 기자가 예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지…

강원도 MBC 3사가 22대 총선을 앞두고 마련한 기획보도입니다. 첫 번째로 이번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강원도 지역구 8석을 어느 정당이 차지하느냐 못지않게 관심을 끄는 것 중 하나는 비례대표 선거입니다. 여권과 범야권 대결 구도 속에 강원 인재 모…

고성군이 접경개발 분야 주요 정책사업을 정부 계획안에 반영해 줄 것을 관계 부처에 건의했습니다. 우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춘천·속초선~강릉·제진선을 연결하는 고성 연결선 반영을 건의했고 강릉~제진 철도 화진포 신호장을 …

강원도가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대형 헬기를 신규로 도입했습니다. 새로 도입한 대형 헬기는 담수량 3천 리터급의 카모프로 기존 보유 헬기에 비해 두 배 이상 많으며 오늘 김진태 지사가 강릉 환동해특수대응단을 찾아 점검했습니다. 강원…

강릉 주문진을 비롯한 전국의 산업폐기물 처리장 건설 예정지 주민들이 오늘 서울 SK와 태영 본사 앞에서 규탄 집회를 열었습니다. '산업폐기물 처리 공공성 확보 요구 집중행동'은 오늘 집회를 통해 산업 폐기물 처리장 설치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

동해안의 낮 최고기온이 최고 18도를 넘는 등 봄기운이 완연해지고 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고성 대진이 18.5도 강릉 17.4도, 속초 17.1도, 삼척 16.1도, 동해 15.3도, 태백 11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 …

강원도 학생 72.6%가 사교육에 참여하고 평균 44만 7천 원의 사교육비를 매월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초중고사교육비조사 결과를 보면 강원도 초.중.고 학생들의 사교육 참여율은 72.6%로 전국 평균 78.5%보다 낮았…

속초해경이 오늘(14)부터 바다 안개가 자주 발생하는 농무기 해양사고 대비 예방활동을 실시합니다. 3~7월까지 남서쪽에서 유입되는 따뜻한 공기와 차가운 해수면이 만나 짙은 안개가 자주 발생하는 사고다발해역을 중심으로 예방 순찰을 강화하고 레저기구, 낚시…

각 시·군이 2024년 기초연금 집중 홍보를 통해 신규 지원 대상 발굴에 나섭니다. 기초연금 대상자로 선정되면 단독 가구 월 최대 33만 4,810원, 부부가구는 최대 53만 5,690원까지 지급되며 올해 수급대상 기준이 소득하위 70%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