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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3-15
강원 영동지역과 경북 동해안 일대에
강풍과 건조 특보가 동시에 발령되는 등
산불 위험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국립산림과학원이
동해안 지역 산불 위험도를 예측한 결과
오늘(15일)부터 17일까지
강원 영동지역과 경북 동해안 일대
산불 위험 등급이 '높음' 수준으로
대형산불 주의보 발령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특히, 영동지역 낙엽의
수분 함량을 예측한 결과
강릉이 5.1%, 경북 영덕이 2.9%로 가장 낮았고, 영동지역은 평균 7.4% 수준을 보여
불이 났을 때 발화율이
평소의 25배 가량 높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강풍과 건조 특보가 동시에 발령되는 등
산불 위험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국립산림과학원이
동해안 지역 산불 위험도를 예측한 결과
오늘(15일)부터 17일까지
강원 영동지역과 경북 동해안 일대
산불 위험 등급이 '높음' 수준으로
대형산불 주의보 발령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특히, 영동지역 낙엽의
수분 함량을 예측한 결과
강릉이 5.1%, 경북 영덕이 2.9%로 가장 낮았고, 영동지역은 평균 7.4% 수준을 보여
불이 났을 때 발화율이
평소의 25배 가량 높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