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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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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3-15
정부가 의과대학 정원의 2천 명 증원에 대해
비수도권에 80%를 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방 거점대학의 국립대병원을
수도권 빅5 병원 수준으로 키우고
정원 50명 미만의 미니의대 역시
정원을 늘리겠다고 밝혀
강원권 의대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강원도 내 의대 정원은
강원대와 가톨릭관동대가 각각 49명,
한림대 76명, 연세대 미래캠퍼스 93명으로
지난해 교육부에 제출한 증원 규모는
강원대 140명, 가톨릭관동대 100명입니다.
한편,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과
동맹휴학 등에 나선 의대생들에 이어
의대 교수들마저 '집단 사직'을 통해
단체행동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대학마다 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수도권에 80%를 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방 거점대학의 국립대병원을
수도권 빅5 병원 수준으로 키우고
정원 50명 미만의 미니의대 역시
정원을 늘리겠다고 밝혀
강원권 의대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강원도 내 의대 정원은
강원대와 가톨릭관동대가 각각 49명,
한림대 76명, 연세대 미래캠퍼스 93명으로
지난해 교육부에 제출한 증원 규모는
강원대 140명, 가톨릭관동대 100명입니다.
한편,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과
동맹휴학 등에 나선 의대생들에 이어
의대 교수들마저 '집단 사직'을 통해
단체행동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대학마다 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