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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3-15
오늘(15) 강원 동해안의 낮 기온이
최고 22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되는 등
완연한 봄 날씨가 찾아온 가운데,
건조한 탓에 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강원 동해안은 어제부터 이틀째,
강원 남부 산지에는 오늘 오전
건조주의보가 발효됐고,
동해안과 산지에
강풍주의보가 추가되는 등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돼
화재 예방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합니다.
산림당국은 어제
전국 산불 위기 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 발령하고,
산불 감시 활동 강화에 나섰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2년 발생한 산불 206건 중
112건은 3월에서 5월까지
봄에 집중됐습니다.
최고 22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되는 등
완연한 봄 날씨가 찾아온 가운데,
건조한 탓에 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강원 동해안은 어제부터 이틀째,
강원 남부 산지에는 오늘 오전
건조주의보가 발효됐고,
동해안과 산지에
강풍주의보가 추가되는 등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돼
화재 예방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합니다.
산림당국은 어제
전국 산불 위기 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 발령하고,
산불 감시 활동 강화에 나섰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2년 발생한 산불 206건 중
112건은 3월에서 5월까지
봄에 집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