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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3-14
강원도 MBC 3사가
22대 총선을 앞두고 마련한 기획보도입니다.
첫 번째로
이번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강원도 지역구 8석을 어느 정당이 차지하느냐
못지않게 관심을 끄는 것 중 하나는
비례대표 선거입니다.
여권과 범야권 대결 구도 속에
강원 인재 모시기에
사활을 건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2017년 20대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더불어민주당 심기준 전 국회의원.
2018 겨울올림픽이 성공적으로 치러지는데
적지 않은 역할을 했습니다.
21대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인
김병주 의원은 국방위원회를 맡으며,
강원도 내 병사들의 도민화 법안을 발의하는 등
접경지역 문제 해결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역시 21대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국민의힘 노용호 의원은,
강원특별자치도 전부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는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이번 총선 역시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강원 몫이 얼마나 나올지 관심입니다.
국민의힘은 비례위성정당 '국민의미래'의
비례대표 공천 신청자를 상대로
면접 심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영입인재인 이레나 이화여대 의공학교실 교수와
진종오 대한체육회 이사 등이
신청자 명단에 올랐습니다.
공천에 탈락한 노용호 국회의원은 제명해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로
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윤미경/국민의힘 강원도당 사무처장
"강원도 연고의 비례대표 후보들이 강원도 공약, 그리고 정책 이러한 홍보는 물론 추후에
공약 실천에도 함께 노력할 수 있도록 총선 과정에서도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할 예정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가장 먼저
'더불어민주연합'의 비례대표 후보 명단
20명을 공개했는데,
백승아 전 강원교사노조위원장,
강원도 서울본부장을 역임한
전예현 우석대 대학원 객원교수,
허소영 전 강원도의원 등
강원도 연고 인물은 3명으로 압축됩니다.
김철빈/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사무처장
"민생 경제를 회복하고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는 정책으로 우리 국민들의 선택을 받는데, 강원도의 정치적 영향력을 배가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고요. "
역시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에 나서는
새진보연합 추천 3명에는
원주 출신 최혁진 전 청와대 사회경제비서관이
포함돼 있습니다.
녹색정의당은 이효성 강원도당 사무처장이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에 등록했습니다.
이 밖에 개혁신당, 새로운미래, 조국혁신당 등
야권 비례대표 후보에 강원권 인사로는
누가 물망에 오를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홍한표입니다. (영상취재 최기복)
22대 총선을 앞두고 마련한 기획보도입니다.
첫 번째로
이번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강원도 지역구 8석을 어느 정당이 차지하느냐
못지않게 관심을 끄는 것 중 하나는
비례대표 선거입니다.
여권과 범야권 대결 구도 속에
강원 인재 모시기에
사활을 건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2017년 20대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더불어민주당 심기준 전 국회의원.
2018 겨울올림픽이 성공적으로 치러지는데
적지 않은 역할을 했습니다.
21대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인
김병주 의원은 국방위원회를 맡으며,
강원도 내 병사들의 도민화 법안을 발의하는 등
접경지역 문제 해결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역시 21대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국민의힘 노용호 의원은,
강원특별자치도 전부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는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이번 총선 역시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강원 몫이 얼마나 나올지 관심입니다.
국민의힘은 비례위성정당 '국민의미래'의
비례대표 공천 신청자를 상대로
면접 심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영입인재인 이레나 이화여대 의공학교실 교수와
진종오 대한체육회 이사 등이
신청자 명단에 올랐습니다.
공천에 탈락한 노용호 국회의원은 제명해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로
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윤미경/국민의힘 강원도당 사무처장
"강원도 연고의 비례대표 후보들이 강원도 공약, 그리고 정책 이러한 홍보는 물론 추후에
공약 실천에도 함께 노력할 수 있도록 총선 과정에서도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할 예정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가장 먼저
'더불어민주연합'의 비례대표 후보 명단
20명을 공개했는데,
백승아 전 강원교사노조위원장,
강원도 서울본부장을 역임한
전예현 우석대 대학원 객원교수,
허소영 전 강원도의원 등
강원도 연고 인물은 3명으로 압축됩니다.
김철빈/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사무처장
"민생 경제를 회복하고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는 정책으로 우리 국민들의 선택을 받는데, 강원도의 정치적 영향력을 배가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고요. "
역시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에 나서는
새진보연합 추천 3명에는
원주 출신 최혁진 전 청와대 사회경제비서관이
포함돼 있습니다.
녹색정의당은 이효성 강원도당 사무처장이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에 등록했습니다.
이 밖에 개혁신당, 새로운미래, 조국혁신당 등
야권 비례대표 후보에 강원권 인사로는
누가 물망에 오를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홍한표입니다. (영상취재 최기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