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부터 사흘 동안 열린
2024 아기연어 보내기 체험 축제에
3천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습니다.
양양군은 남대천 일대에서 열린
이번 축제를 통해
연어 치어 10만여 마리를 방류했고,
한국 수산자원공단과 동해 생명자원센터의
연구원들의 연어 생애 주기 설명 행사가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축제는 양양군 관광 애플리케이션
'고고양양'을 이용한 예약 시스템을 도입해
행사장의 프로그램 대기 시간을
크게 단축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