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
방송일자
2024-03-13
윤석열 대통령의 강원도 민생토론회에서
석탄 경석을 활용할 수 있는 논의가 이뤄져
제도개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열린 대통령 민생토론회에서
태백시는 석탄 폐경석을
석탄 경석을 활용할 수 있는 논의가 이뤄져
제도개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열린 대통령 민생토론회에서
태백시는 석탄 폐경석을
폐광지역 신산업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폐기물관리법 규제 면제를 건의했니다.
이에 대해 윤 대통령은
경석 처리와 운반 과정에서
환경오염을 방지할 수 있는 걸 전제로,
폐경석 사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폐경석은 현행법상 사업장 밖으로 이송하면
폐기물로 관리되면서
각종 제약으로 인해 경제성이 낮아
산업으로 발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태백시는 지난 2016년부터 190억 원을 들여
원료산업지원센터를 건립하고,
석탄 찌꺼기인 경석을 건축자재로 생산하는
시범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이에 대해 윤 대통령은
경석 처리와 운반 과정에서
환경오염을 방지할 수 있는 걸 전제로,
폐경석 사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폐경석은 현행법상 사업장 밖으로 이송하면
폐기물로 관리되면서
각종 제약으로 인해 경제성이 낮아
산업으로 발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태백시는 지난 2016년부터 190억 원을 들여
원료산업지원센터를 건립하고,
석탄 찌꺼기인 경석을 건축자재로 생산하는
시범사업을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