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오전 2시 40분쯤
태백시 황지동 화전사거리 인근에서
기업 셔틀버스가 청소차와 부딪힌 뒤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셔틀버스에 타고 있는
운전자와 직원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차량 보닛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어제 오후 7시 55분쯤에는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과 집기 일부를 태우고
4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