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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3-12
강릉시가 '강릉 경포벚꽃축제' 개막 시기를
지난해 처음 3월로 앞당긴 데 이어,
올해는 날짜를 더욱 당기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경포벚꽃축제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개최되며,
역대 가장 빨리 개막한 지난해 31일보다
이틀이나 앞당겨 개막하게 됩니다.
이처럼 개막일을 앞당긴 이유는
봄 기온 상승으로 벚꽃 개화 시기가
이번 달 말로 예고됨에 따른 것으로,
산림청은 오는 30일, 웨더아이는 31일
강릉지역 벚꽃 개화를 예고했습니다.
해마다 4월 초에 개막해 온 경포벚꽃축제는
이제 3월의 대표 축제로 자리잡을 예정이며,
올해 주제는 '경포 벚꽃 피크닉’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편하게 벚꽃놀이를 즐기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합니다.
경포벚꽃축제는 1993년 시작돼
경포호수를 중심으로 체험 행사, 포토존 설치,
야간 조명 운영 등의 행사가 진행됩니다.
지난해 처음 3월로 앞당긴 데 이어,
올해는 날짜를 더욱 당기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경포벚꽃축제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개최되며,
역대 가장 빨리 개막한 지난해 31일보다
이틀이나 앞당겨 개막하게 됩니다.
이처럼 개막일을 앞당긴 이유는
봄 기온 상승으로 벚꽃 개화 시기가
이번 달 말로 예고됨에 따른 것으로,
산림청은 오는 30일, 웨더아이는 31일
강릉지역 벚꽃 개화를 예고했습니다.
해마다 4월 초에 개막해 온 경포벚꽃축제는
이제 3월의 대표 축제로 자리잡을 예정이며,
올해 주제는 '경포 벚꽃 피크닉’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편하게 벚꽃놀이를 즐기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합니다.
경포벚꽃축제는 1993년 시작돼
경포호수를 중심으로 체험 행사, 포토존 설치,
야간 조명 운영 등의 행사가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