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다...해수부 '동해안 토크콘서트 내일 개최'

일반

2024.03.12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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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연안·어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동해안권 연안·어촌 토크콘서트가
내일 오후 2시 양양에서 열립니다.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토크콘서트에는
김도형 장관을 비롯해 해양과 관광분야 전문가,

어촌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레저관광과 마리나 산업, 크루즈 관광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 해양문화교실 확대와 해양관광정보 홍보,
해양레저체험 확대 등에 대한

국민 인식 제고 방안을 논의합니다.

해양수산부와 강원도, 동해안 시·군들은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어촌·연안지역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토의함으로써

동해안 어촌·연안에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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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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