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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3-12
농촌지역 주민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원격 협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촌 왕진버스에 6개 시군 10곳이 운영됩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영동지방에서 강릉와 삼척, 양양이,
영서지방에서는 원주와 횡성, 영월이 선정돼
의료가 취약한 농촌지역 주민에게
질병관리와 예방교육 등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습니다.
농촌 왕진버스는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 주민을 대상으로
협약병원 의료진이 직접 방문해
양·한방, 치과, 안과, 물리치료 등을 제공하며,
1곳당 2,400만 원이 지원됩니다.
이번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강원도,
농협중앙회 협업으로 시행합니다.
원격 협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촌 왕진버스에 6개 시군 10곳이 운영됩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영동지방에서 강릉와 삼척, 양양이,
영서지방에서는 원주와 횡성, 영월이 선정돼
의료가 취약한 농촌지역 주민에게
질병관리와 예방교육 등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습니다.
농촌 왕진버스는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 주민을 대상으로
협약병원 의료진이 직접 방문해
양·한방, 치과, 안과, 물리치료 등을 제공하며,
1곳당 2,400만 원이 지원됩니다.
이번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강원도,
농협중앙회 협업으로 시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