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열린 광주FC와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은 양민혁 선수가 K리그에 승강제 도입 이후,
최연소 득점자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강원FC에 따르면, 2006년 4월 16일생으로,
현재 강릉제일고에 재학 중인
준프로 양민혁 선수가
K리그에 승강제가 도입된 2012년 이후
최연소 득점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또, K리그 42년 역사를 통틀어
만 17세 선수가 개막 이후
두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린 경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사진은 MBC강원영동 자료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