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이 이달 말까지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긴급 방제를 실시합니다.
정선군은 정선읍 봉양리와 남면 광덕리 일원에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과 감염 우려목 등 42그루를 제거하고,
42ha 면적에 예방 나무주사를 실시하는 등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솔잎혹파리 나무주사와
돌발 병해충에도 대응하며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과 산림병해충 방제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사진은 MBC강원영동 자료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