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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3-11
강릉시가 에너지 절약을 위해 탄소포인트제에
2026년까지 1만 가구 가입을 추진합니다.
강릉시는 지난해
전체 참여 가구 3천 757가구가
온실가스 감축에 성공해
4천 4백만 원의 인센티브를
현금이나 그린카드 포인트 등으로 지급했다며,
가입 확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탄소포인트제는
수도와 전기, 도시가스 사용량이
과거 2년간 평균 사용량보다
일정 비율 이상 줄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강릉시는 탄소포인트제로 감축한 CO2,
온실가스 감축량이 1천203t으로,
30년생 소나무 15만 그루를 심는 효과를 얻는
것으로 추정하고,
인센티브 지급 예산 추가 확보,
공직자 가입과 읍면동 가입창구 운영 등을 통해
가입을 계속해 늘려나갈 방침입니다.
2026년까지 1만 가구 가입을 추진합니다.
강릉시는 지난해
전체 참여 가구 3천 757가구가
온실가스 감축에 성공해
4천 4백만 원의 인센티브를
현금이나 그린카드 포인트 등으로 지급했다며,
가입 확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탄소포인트제는
수도와 전기, 도시가스 사용량이
과거 2년간 평균 사용량보다
일정 비율 이상 줄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강릉시는 탄소포인트제로 감축한 CO2,
온실가스 감축량이 1천203t으로,
30년생 소나무 15만 그루를 심는 효과를 얻는
것으로 추정하고,
인센티브 지급 예산 추가 확보,
공직자 가입과 읍면동 가입창구 운영 등을 통해
가입을 계속해 늘려나갈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