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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영동고속도로 신갈~호법 버스전용차로 폐지 추진

일반
2024.03.0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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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24-03-07
미성년자무면허교통사고급증.jpg
 
 
현재 주말에만 운영하고 있는
영동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가 전면 폐지될 전망입니다.

경찰청은 현재 주말에만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에서 호법분기점 사이 26.9km 구간에 대해
버스전용차로를 운영하고 있지만
이로 인한 일반차량 정체가 심해
운전자들의 민원이 잇따라
버스전용차로 폐지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청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시행 고시 일부개정안'을 행정 예고하고,
오는 27일까지 국민 의견을 받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