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 쉼터 운영

    양양군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쉼터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치매환자 쉼터는 연말까지 주 4일, 1일 3시간씩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되며 작업치료사의 전문 인지자극 프로그램과 작업 치료, …

어제(5) 저녁 6시 30분쯤 양양군 양양읍 포월 농공단지의 얼음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2시간 40여 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지만, 철골 건물 2동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2억 9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

    양양군에 공공어린이집 두 곳이 새로 문을 열었습니다. 하나금융그룹의 민간 협력 공모 사업으로 지저진 양양 하나어린이집과 현남 하나어린이집은 각각 170명과 17명의 영·유아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설악산에 오색 케이블카를 건설하는 사업이 이르면 5월 말부터 시작됩니다. 양양군과 국립공원공단 등은 환경 훼손과 생태계 변화 조사에도 곧 착수합니다. 이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새하얀 눈이 덮인 설악산 정상입니다…

양양군이 돌봄이 필요한 유·청소년의 체육 활동 지원을 위해 스포츠 강좌 수강료를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양양군에 거주하는 출생일이 2006~2019년까지의 유·청소년 가운데 차상위 계층과 한부모 보호 가구 자녀 등이며 최대 1…

양양군이 제105주년 3·1절에 독립유공자 추모제를 거행합니다. 추모제는 다음 달 1일 오전 10시에 충열사에서 열리며, 기미 독립 만세운동에 참여한 열사 12인 등 34인의 넋을 위로할 예정입니다. 뒤이어 오전 11시부터는 현북면 기사…

양양 문화재단이 다음 달 8일부터 사흘 동안 남대천 일대에서 아기 연어 보내기 체험 축제를 개최합니다. 축제 기간에는 모두 10만 마리 가량의 연어 치어들이 방류될 예정이며, 이 치어들은 남대천과 동해를 거쳐 알래스카까지 갔다가 3년에서 5년 뒤에 남대…

몽골행 하늘길이 지방공항을 중심으로 확대되면서, 앞으로 양양공항에서도 몽골을 오가는 항공기를 띄울 수 있게 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한국·몽골 항공회담을 통해 기존에 인천과 김해 등 다섯 곳에서 띄우던 몽골행 항공기를 양양과 제주공항에서…

양양군이 지역의 식당과 숙박업소에 시설 개선비를 최대 6백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양양군에 6개월 이상 주소를 둔 음식업소 15곳과 숙박업소 8곳 등이며, 모두 23곳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지원 한도는 자부담을 제외하고, 총 사업비의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