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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3-07
급속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강릉시가
노인들의 안부를 자연스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노인들의 안부를 자연스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우유 배달을 추진합니다.
강릉시는
강릉시는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과 업무 협약을 맺고,
지역의 혼자 사는 노인 100명에게 주 3회 우유를 배달해주고,
지역의 혼자 사는 노인 100명에게 주 3회 우유를 배달해주고,
우유가 쌓일 경우 공무원들이 안부를 확인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강릉시는 전체 인구 대비 65세 인구 비율이 49.6%로 갈수록
강릉시는 전체 인구 대비 65세 인구 비율이 49.6%로 갈수록
노인 복지 대상자 수가 많아져 한정된 공무원으로는
주기적인 가정 방문과 안부 확인이 어려운 실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