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가 태백문화예술회관의
비상설 영화관 운영을 종료하고
장성동 문화플랫폼의 작은영화관 운영에 나섭니다.
태백시는 영화관이 없는 지역 사정을 고려해
지난 2013년부터 문화예술회관에서
주중 2일과 주말 휴일에 '태백씨네마'를 운영해
11년 동안 902회에 걸쳐,
10만여 명이 관람했다고 밝혔습니다.
태백시는 이달부터
장성동에 100석 규모의 작은영화관을 운영하며,
하반기 태백문예회관 대공연장을 리모델링해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