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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3-05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이
강릉시가 울릉도 여객선 운항 회사에
특혜를 주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지난 2011년에 강릉시가 여객선 운영 회사에
강릉항 사용 허가의 조건으로
여객선 터미널의 이전을 내걸었지만
현재까지 조건이 이행되지 않고 있는데도
계속 허가를 연장해주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릉시는 그동안
운항 여객선의 증설을 전제로
운항사와 터미널 이전 절차를 준비해왔으나,
코로나19 이후 여객선 운항 대수가 1대로 줄어
현재로서는 사측에 조건 이행을
강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강릉시가 울릉도 여객선 운항 회사에
특혜를 주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지난 2011년에 강릉시가 여객선 운영 회사에
강릉항 사용 허가의 조건으로
여객선 터미널의 이전을 내걸었지만
현재까지 조건이 이행되지 않고 있는데도
계속 허가를 연장해주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릉시는 그동안
운항 여객선의 증설을 전제로
운항사와 터미널 이전 절차를 준비해왔으나,
코로나19 이후 여객선 운항 대수가 1대로 줄어
현재로서는 사측에 조건 이행을
강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