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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3-05
태백·영동선 ITX 마음 열차가
예상보다 높은 승차율을 기록하면서
강원도의 손실비용 분담액이 크게 줄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개통 이후 12월까지 4개월 간
승차율을 50%로 가정했지만
실제 운행한 결과 승차인원은 11만 5천여 명,
승차율은 64.9%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운송수입금은
50%로 가정할 때 8억 3천만 원보다 늘어난
10억 7천만 원에 달했습니다.
강원도는 운송비 13억 5천7백만 원에서
수입금 차감액을 손실비용 분담액으로 낼 경우
승차율 50%시 5억 2천만 원을 내야 하지만
실제로는 2억 8천 5백만 원으로 줄었습니다.
다만 할인행사도 병행해
강원도의 실제 부담액은 6천4백만 원 더 늘어
3억 5천만 원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보다 높은 승차율을 기록하면서
강원도의 손실비용 분담액이 크게 줄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개통 이후 12월까지 4개월 간
승차율을 50%로 가정했지만
실제 운행한 결과 승차인원은 11만 5천여 명,
승차율은 64.9%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운송수입금은
50%로 가정할 때 8억 3천만 원보다 늘어난
10억 7천만 원에 달했습니다.
강원도는 운송비 13억 5천7백만 원에서
수입금 차감액을 손실비용 분담액으로 낼 경우
승차율 50%시 5억 2천만 원을 내야 하지만
실제로는 2억 8천 5백만 원으로 줄었습니다.
다만 할인행사도 병행해
강원도의 실제 부담액은 6천4백만 원 더 늘어
3억 5천만 원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