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이 농촌인력중개센터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정선군은 지난 1월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업무협약을 맺고,
농가형 근로자 320명을 비롯해
4개 지역농협에 공공형 계절근로자 134명,
결혼 이민 가정 친족 155명 등을
추가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국비 공모사업인 농촌인력중개센터 사업에는
총 6억여 원이 투입돼,
전국 최초로 정선군 지역 농협이 나서
최대 8개월 동안 농가에 단기 인력을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