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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3-04
목욕탕에서 70대가 숨지고
단독 사고를 낸 운전자가
경찰의 음주 측정을 거부하는 등
사건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어제(3일) 오전 11시 15분쯤
강릉시의 한 목욕탕에서
7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또, 오늘(4일) 새벽 1시 30분쯤
강릉시 남산교 둔치 주차장에서
승용차를 몰다 가로등을 들이받고 도주한
40대 남성에 대해 음주 측정 거부 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차량에는 30대 러시아인이 동승했고
다른 2명의 동승자는
사고 직후 현장을 벗어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단독 사고를 낸 운전자가
경찰의 음주 측정을 거부하는 등
사건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어제(3일) 오전 11시 15분쯤
강릉시의 한 목욕탕에서
7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또, 오늘(4일) 새벽 1시 30분쯤
강릉시 남산교 둔치 주차장에서
승용차를 몰다 가로등을 들이받고 도주한
40대 남성에 대해 음주 측정 거부 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차량에는 30대 러시아인이 동승했고
다른 2명의 동승자는
사고 직후 현장을 벗어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