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인구 20만 9천 명대도 붕괴

지난해 10월 말 21만 명대가 무너졌던 강릉시 인구가 4개월 만에 20만 9천 명대도 무너지며 빠른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월 말 기준 강릉시 인구는 20만 8,939명으로 지난 10월 말 21만 명대가 무너진 이후 4개월 만에 천 명 가량 줄었습니다…

강릉시가 월화거리 야시장에서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을 신규 매대 운영자를 모집합니다. 강릉시와 중앙·성남통합시장상인회는 강릉에 거주하는 내외국인 가운데 식품 매대를 운영할 스무 명과 플리마켓 운영 참여자 24명 등 모두 44명을 선발합니…

강릉시가 경기침체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3억 원을 들여 '세무서비스 수수료 지원 사업'을 펼칩니다. 신청 자격은 연 매출 3억 원 이하의 지역 소상공인으로, 내일(4일)부터 시청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받게 됩니…

올해 벚꽃 개화 시기는 평년보다 조금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케이웨더는 올해 벚꽃이 피는 시기가 강릉시 3월 31일을 기준으로 삼척과 동해는 하루에서 이틀 가량 앞서고, 양양은 하루에서 이틀 뒤, 고성은 4월 4일 정도로 예상했습니다. 올해…

법무부 강릉보호관찰소는 어제(28) 야간외출 및 음주 제한 준수사항을 상습적으로 위반한 38살 남성을 강릉교도소에 수감했습니다. 이 남성은 상해 등으로 징역 1년 4월을 선고받고 복역하다, 지난해 11월 전자장치 부착과 함께 새벽 시간 외출 제한 일정량…

강릉시의 '문화유산 야행' 축제가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에서 주는 상을 받습니다. 강릉시는 태국 파타야에서 개최하는 2024 아시아 피나클 어워드 대회에서 문화유산 야행 축제가 베스트 지역사회 봉사활동 프로그램 부문의 상을 수상하게 된다…

강릉시가 구정면 일원에 조성하는 천연물 바이오 국가산업단지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정부와 협력을 강화합니다. 강릉시는 오늘 국토교통부 대회의실에서 제5차 신규 국가산업단지 범정부 추진지원단 회의에 참석해, 국가산단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주요 현안 사항과 규제…

강원도립대학교가 체육부를 창단하고, 볼링부와 배드민턴부를 신설했습니다. 강원도립대는 현재 운영 중인 여자 축구부에 이어, 혼성 볼링부와 여자 배드민턴부 운영으로 전문체육인 양성 대학으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입니다. 신설된 볼링부는 혼성 5인으로 구성돼 …

분뇨의 수거를 두고 민원이 끊이지 않던 강릉 주문진읍에서 앞으로는 분뇨 처리가 수월해질 전망입니다. 강릉시는 그동안 좁은 도로와 높은 경사도로 개별 가구의 분뇨 처리가 힘들었던 주문진에서 다음 달 1일부터 다섯 가구 이상을 묶어 분뇨를 수거하는 서비스를 …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3월 추천 가볼 만한 곳의 테마 ‘봄날의 자전거 여행’ 추천 여행지에 강릉 경포호가 포함됐습니다. 강릉 경포호 둘레길의 경우 산책로와 자전거전용도로를 갖추고 있고 노면이 탄탄해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