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령인구 급감의 여파로
올해 강원도에서도 3개 대학이
정원을 채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접수 마감일인 지난달 29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전국 196개 대학이 추가모집에 나선 가운데,
51개 대학에서 미충원 인원 2008명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권에서도 3개 대학이 인원을 채우지 못해
134명의 결원이 발생한 가운데,
정원을 채우지 못한 상태로
신입생 모집을 종료한 대학들도 있어,
실제 미충원분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