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소방본부가 분만 취약지역에서 운영하는
119안심콜 서비스에 임산부 3백 명 가까이가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2022년 11월부터 정선과 고성, 양양 등
분만 진료 의료기관이 없는 곳에서
임산부 정보를 사전 등록해
응급 상황에서 적절한 조치를 지원하는
119안심콜 서비스에
지난해 말까지 295명이 등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또,
119구급대원의 임산부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권역별로 나눠 교육을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