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다음 달(3월)부터
치매 안심 행복버스 운영을 재개합니다.
치매 안심 행복버스는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가정에서 치매안심센터까지
버스를 이용해 안전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무료로 왕복 이동 지원을 하는 서비스로
지난해부터 운영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행복버스가 운영됩니다.
지난해 치매 환자 쉼터 1,444명
인지 강화교실 450명 등
모두 304회 2,180명이
치매 안심 행복버스를 이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