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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2-27
여야 원내대표가 만나 이번 총선에 적용할
선거구 획정안을 논의했지만
또다시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오늘(27일) 오후 국회에서 회동했지만
이견만을 확인한 채 합의가 안 됐습니다.
만약 협상이 최종적으로 불발하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구획정위원회가
국회에 제출한 원안대로 총선을 치르게 됩니다.
이 경우 강원도는 춘천이 단독 분구되는 대신
속초·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 6개 지역이
서울 면적의 8배에 달하는
하나의 선거구로 묶이게 됩니다.
선거구 획정안을 논의했지만
또다시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오늘(27일) 오후 국회에서 회동했지만
이견만을 확인한 채 합의가 안 됐습니다.
만약 협상이 최종적으로 불발하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구획정위원회가
국회에 제출한 원안대로 총선을 치르게 됩니다.
이 경우 강원도는 춘천이 단독 분구되는 대신
속초·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 6개 지역이
서울 면적의 8배에 달하는
하나의 선거구로 묶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