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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2-26
지난해 전국적으로 광공업 생산과 수출 등
경제 지표가 크게 나빠진 가운데,
강원도는 상대적으로 견고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연간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광공업 생산이
전년 대비 3.8% 감소한 가운데
전국 15개 시도는 줄었지만,
강원은 오히려 1.1% 신장해
전국에서 생산 증가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또, 소비는 전국적으로 1.4% 감소했지만
강원은 3.3% 올라 대전, 부산 다음으로 높았고,
고용 역시 전년보다 1.5%p 올라
광주와 함께 오름세가 가장 높았습니다.
다만, 물가는 3.7% 올라 전국 평균을 웃돌았고
수출은 1.3%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제 지표가 크게 나빠진 가운데,
강원도는 상대적으로 견고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연간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광공업 생산이
전년 대비 3.8% 감소한 가운데
전국 15개 시도는 줄었지만,
강원은 오히려 1.1% 신장해
전국에서 생산 증가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또, 소비는 전국적으로 1.4% 감소했지만
강원은 3.3% 올라 대전, 부산 다음으로 높았고,
고용 역시 전년보다 1.5%p 올라
광주와 함께 오름세가 가장 높았습니다.
다만, 물가는 3.7% 올라 전국 평균을 웃돌았고
수출은 1.3%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