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뉴스리포트 뉴스리포트 정선군 상수도 상습 체납액 5억여 원, 강력한 행정 조치 정선군 김형호 2024.02.26 14:30 389 0 Print 좋아요 0 방송일자 2024-02-26 정선군이 다음 달부터 상수도 고액 장기체납 가구를 상대로 강력한 행정조치를 벌입니다. 정선군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상수도 체납액은 5억여 원으로, 전체 세외수입 체납액의 17.4%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선군은 30만 원 이상 고액 장기체납액이 2억 4천여만 원에 달한다며 미납 가구에게 독촉장과 전화통보를 하고, 최종적으로는 단수 조치와 재산 압류 등에 나설 방침입니다. × 로그인 목록 이전글 다음글 정렬하기 방송일(최근날짜우선) 방송일(오래된날짜우선) 날짜순 조회수 추천순 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명 회원아이디 의료대란 타격 적은 영동, '수술·응급실'은 적신호 2024.03.05 20:30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대형병원 전공의들의 의료현장 이탈이 보름 가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상급종합병원이 한 곳인 영동지방의 경우 상대적으로 의료대란은 일어나지 않고 있지만 수술실이나 응급실 상황은 버거워 보입니다. 홍한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인… [동해시] 새 사업자도 없이 어떻게 개발하나?...무산 우려까지 제기 2024.03.05 20:30 강원경제자유구역 망상1지구 사업이 여전히 본궤도에 오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 마감된 새 사업 시행자 공고에는 지원 업체가 없었고 전 사업 시행자와 지위 취소를 둘러싼 법정 다툼도 계속되는 등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강릉시] 강릉 3.1 만세운동 중심에 '안경록 목사'가 있었다! 2024.03.05 20:30 지난주 강원도 내의 3.1운동 전개 과정과 숨은 유적지를 보도해 드렸는데요. 강릉의 3.1 만세운동은 학생, 유림, 농민, 기독교인들이 각자 치밀하게 계획해 실행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 가운데 기독교계는 당시 감리교회 안경록 목사를 중심으로 만세운… 의정활동비 대부분 인상...강릉은 소폭 올려 2024.03.04 20:30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으로 20년간 월 110만 원에 묶여 있던 기초의원들의 의정활동비가 인상되고 있습니다. 도내 시·군의회 대부분이 상한액인 150만 원으로 인상한 가운데, 강릉시의회만 이보다… 동해안 벨트, 국회의원 선거 대진표 완성 2024.03.04 20:30 4·10 국회의원 선거가 한 달여 남은 가운데 여야 대진표가 잇따라 확정되고 있습니다. 강원도의 경우 춘천을 제외하고 대부분 여야 후보가 확정된 가운데, 동해안 벨트 역시 경쟁이 뜨겁습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 [태백시] 전·현직 태백시장 부조금 관련 '70여 명 부정청탁 위반' 2024.03.04 20:30 태백지역에서는 지난해 전·현직 시장과 관련된 부조금 문제로 국민권익위와 경찰조사까지 이뤄졌습니다. 당시 형사 처벌은 무혐의로 결론났는데요, 대신 일부 공무원과 주민들이 허용 금액을 초과한 부조금을 송금해 … [양양군]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빠르면 5월 공사 시작...생태계 조사 착수 2024.03.04 20:30 설악산에 오색 케이블카를 건설하는 사업이 이르면 5월 말부터 시작됩니다. 양양군과 국립공원공단 등은 환경 훼손과 생태계 변화 조사에도 곧 착수합니다. 이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새하얀 눈이 덮인 설악산 정상입니다… [동해시] 해군 작전헬기장 건설 추진, 지역 반대 거세 2024.03.03 20:10 동해시 송정동 동해항 인근에는 해군1함대 사령부가 주둔하고 있습니다. 사령부가 작전 헬기장 건설을 추진하면서 지역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왜 그런지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해군1함대 사령부 인근 도로 변으로 현수막이 줄지어 내걸… 뜨거웠던 강원도의 3.1 만세운동 2024.03.01 20:30 오늘(1)은 105주년 3.1절입니다. 105년 전 전국을 뒤덮었던 대한독립만세 함성이 강원도에서도 뜨겁게 울려퍼졌는데요. 3.1절을 맞아 오늘도 곳곳에서 다채로운 기념행사들이 열렸습니다. 그렇다면, 강원도의 3.1 만세운동은 어떻게 전개됐을까요?… '잔류 요정' 강원FC, 상위권 도약할까? 2024.02.27 20:30 강원FC의 개막 경기가 나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3년 새 두 번이나 극적으로 잔류해 '잔류 요정'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는데요, 올해 강원은 선수단 구성에 큰 변화가 있는데, 파이널라운드A 진출이 목표라고 합니다. 이준호 기자입니다. … 목록 3536373839404142434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