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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2-26
대학생들이 저렴하게 아침을 해결할 수 있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이
올해 강원도 대학 12곳에서 시행되는 가운데
지원 단가가 2천 원으로 인상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천원의 아침밥' 지원 단가를
기존 1천 원에서 2천 원으로 늘리기로 했고,
앞서 강원도와 강릉·춘천·원주도
지원 확대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더욱 양질의 식단이 제공될 전망입니다.
현재 강원도에서 사업에 동참하는 대학은
가톨릭관동대, 강릉원주대, 강원대, 상지대,
연세대 미래캠퍼스, 한라대, 한림대로,
올해는 경동대 메디컬캠퍼스, 한국골프대,
춘천 한국폴리텍대 등이 추가로 참여합니다.
정부는 방학 기간에도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학교별로 운영 계획 결정을
타진하고 있습니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이
올해 강원도 대학 12곳에서 시행되는 가운데
지원 단가가 2천 원으로 인상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천원의 아침밥' 지원 단가를
기존 1천 원에서 2천 원으로 늘리기로 했고,
앞서 강원도와 강릉·춘천·원주도
지원 확대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더욱 양질의 식단이 제공될 전망입니다.
현재 강원도에서 사업에 동참하는 대학은
가톨릭관동대, 강릉원주대, 강원대, 상지대,
연세대 미래캠퍼스, 한라대, 한림대로,
올해는 경동대 메디컬캠퍼스, 한국골프대,
춘천 한국폴리텍대 등이 추가로 참여합니다.
정부는 방학 기간에도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학교별로 운영 계획 결정을
타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