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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2-26
몽골행 하늘길이
지방공항을 중심으로 확대되면서,
앞으로 양양공항에서도 몽골을 오가는
항공기를 띄울 수 있게 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한국·몽골 항공회담을 통해
기존에 인천과 김해 등 다섯 곳에서 띄우던
몽골행 항공기를 양양과 제주공항에서도
띄울 수 있도록 몽골 측과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양양공항은
몽골 노선을 운항하려는
항공사의 신청이 있을 경우,
정부의 운수권 심의를 거쳐
운항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몽골을 오가는 전국의 항공편은
지난 2009년 이용객이 19만 명에서
2019년에 47만 명으로 2.5배가 늘고,
지난해에는 65만 명까지 증가했습니다.
한편 양양공항에서는
지난해 중순 플라이강원의 법정 관리 신청과
비정기 노선을 띄우던 항공사들의
조기 철수 등으로 현재 일부 전세기만
뜨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방공항을 중심으로 확대되면서,
앞으로 양양공항에서도 몽골을 오가는
항공기를 띄울 수 있게 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한국·몽골 항공회담을 통해
기존에 인천과 김해 등 다섯 곳에서 띄우던
몽골행 항공기를 양양과 제주공항에서도
띄울 수 있도록 몽골 측과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양양공항은
몽골 노선을 운항하려는
항공사의 신청이 있을 경우,
정부의 운수권 심의를 거쳐
운항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몽골을 오가는 전국의 항공편은
지난 2009년 이용객이 19만 명에서
2019년에 47만 명으로 2.5배가 늘고,
지난해에는 65만 명까지 증가했습니다.
한편 양양공항에서는
지난해 중순 플라이강원의 법정 관리 신청과
비정기 노선을 띄우던 항공사들의
조기 철수 등으로 현재 일부 전세기만
뜨고 있는 상황입니다.